중국 정저우 – 2025년 4월 23일~25일 – 2025년 제2회 허난 내륙 해운 및 스마트 항만 박람회가 중위안 국제 컨벤션 전시 센터에서 공식 개최되어, 이 지역의 지능형 친환경 항만 개발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팡 크레인(Dafang Crane)은 최신 지능형 크레인과 항만 리프팅 장비 전 라인업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산업 체인 전반에 걸친 통합 혁신과 상하향 시너지 효과를 생생하게 보여주었습니다.
4월 23일 개막식에는 다팡크레인의 당 서기이자 회장인 마준지에 씨가 초대되어 고위 인사들과 함께 리본 커팅식에 참석하여 다팡이 업계에서 차지하는 리더십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최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갖춘 다팡 크레인(Dafang Crane) 부스는 정부 관계자, 업계 협회, 중앙 및 국유 기업 임원, 업계 전문가, 언론 관계자, 그리고 글로벌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팡 크레인은 방문객들과 내륙 해운의 고품질 발전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다팡 크레인은 이번 행사에서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장벽을 허무는 일련의 첨단 제품을 공개하며, 내륙 수로 현대화를 위한 "중국형 솔루션" 구축에 더욱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해당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업그레이드를 위한 든든한 기반을 제공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세대 지능형 갠트리 크레인: AI 기반 제어 알고리즘과 고정밀 전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다팡 크레인의 독점적인 DFMES 시스템과 통합되어 완전 무인 화물 분류 및 적재가 가능합니다.
선박 대 해안 갠트리 크레인: ±5mm 정확도의 레이저 및 인코더를 통한 이중 위치 지정으로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의 자동화 요구 사항을 충족합니다.
1,200톤 조선용 갠트리 크레인: 내륙 수로를 따라 모듈식 조선에서 리프팅 병목 현상을 해소합니다.
대형 강교량: 교각 없는 설계를 사용하여 선박 간 간격을 30% 이상 개선합니다.
모듈식 강철 구조를 갖춘 빔 리프터: 프리캐스트 교량 구간의 통합 "리프팅-운송-설치"를 달성하여 시공 시간을 50% 단축합니다.
전시는 컨테이너 터미널(Ship-to-shore 크레인), 벌크 화물 항만(포털 크레인), 조선소(조선 갠트리 크레인), 교량 엔지니어링(빔 리프터)의 네 가지 핵심 적용 시나리오를 다룹니다. 정밀 취급을 위한 5톤부터 초중량 모듈의 경우 1,200톤까지 다양한 리프팅 용량을 제공하는 다팡의 장비 솔루션은 모든 규모의 내륙 항만 시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맞춤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다팡 크레인은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식을 채택하여 전 세계 관객에게 역동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관람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는 허난성 내륙 수로 개발의 활발한 추진력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물류 부문의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전환을 위한 새로운 관점과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다팡 크레인은 전 세계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해운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구축하며, 허브 기반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